6자 수석대표회담 이틀째 회의 속개
남북한과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6개국은 이날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검증의정서 채택문제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중국측은 이날 검증의정서 초안을 회람시킬 예정이나 오전 10시 현재까지 회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베이징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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