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두장옌시를 방문,이재민촌에 있는 임시학교에서 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곳에서 3시간여 머물며 주민들을 위로한 뒤 3박4일간의 방중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밤 귀국했다.

청두=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