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비핵화회의에 참가 중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의 양자접촉이 16일 오후 2시(현지시간) 중국 선양(瀋陽) 랴오닝(遼寧) 우의빈관에서 시작됐다.

양측은 양자접촉에서 북한의 핵 불능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양연합뉴스) 조계창 특파원.조준형 기자 phillife@yna.co.kr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