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파문으로 의원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최연희(崔鉛熙) 의원이 20일 오전 11시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공식 발표한다.

최 의원의 한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성추행 물의를 빚은데 대해 공개 사과할 것"이라면서 "의원직 사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법정대응 여부는 일단 회견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까지 21일동안 잠행해 온 최 의원은 동아일보의 검찰고발과 야4당의 의원직 사퇴촉구 결의안 공동제출로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sims@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