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1급 이상 재산공개 대상자 3명중 김정숙 청장과 이석호 국립독성연구원장은 재산이 감소했으며 변철식 식약청 차장은 재산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청장은 분양 대금이 증가해 1억1천359만8천원의 재산이 준 것으로 신고했으며 이 원장도 5천120만5천원의 재산이 감소했다. 이 원장은 또 배우자 명의로 중형 승용차를 구매했다고 신고했다. 변 차장은 증권 수익 등으로 595만3천원의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기자 newgla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