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한화갑(韓和甲) 대표 주재로 중앙위원회를 열어 차기 전당대회를 내년 6월30일 이전에 개최키로 결정했다.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내년 6월30일 전에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나 4월 국회의원 재보선 이전에 할지, 이후에 할지 여부는 그때가서 당의 필요에 따라 판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재보선에 이어 10.30 재보선 승리를 통해 민주당 재건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모든 당력을 내년 4월 국회의원 재보선에 집중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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