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전형(張全亨) 선대위 대변인은 17대 총선 투표일인 15일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은 부패정치의 대명사인 한나라당과 분열정치의 화신인 열린우리당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50년 정통민주세력의 맥이 끊기지않도록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사상 최악의 경제난과 실업률, 외교와 국정, 사회 불안 등 노무현(盧武鉉) 정권의 총체적 실정에 대한 심판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선거에밀려 정책과 쟁점이 실종돼 안타깝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평화와 통합의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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