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갑, 2선) -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 사국장. 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 1) - 색깔론 : 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 문익환 목사 밀 입북 사건, 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 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 법이다"고 발언 -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 : 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 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 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 - 2002년 3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 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 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최돈웅 (한나라당 강원도 강릉시, 3선) -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 : 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 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해,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식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 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 용.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 (04. 1. 12) -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 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 기각(01.7.3.), 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되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 보궐선거에서 재당선 ◆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 경선불복 : 2002년 11월 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 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광역시 남구, 1선) -대전법조비리 : 19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하여 1993년 9월부터 1 9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백만원 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제출 -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 : 19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 수사 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 돈세탁방지법 무력화 :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 계좌추적권 삭제, 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최선영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오정구, 2선) - 경선불복 :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