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고흥군, 4선)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 대전지검이 이원범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 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 에 대해 99년 1월 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 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 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 : 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 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 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 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 :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배임수재죄로 벌금 1천만원 선고(02. 6. 14. 확정) -대리투표 : 2002년 11월 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 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박재욱 (한나라당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 2선)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 : 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 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 억원을 횡령한 혐의. 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 음 -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개소를 방문, 사전선 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백만원)을 제공. 2000년 9월 16일 항소심 벌금 500만원 확정 ◆박주선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보성군.화순군, 1선) - 옷로비 사건관련 공용서류 은닉 : 19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 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 (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 의정활동/개혁성> -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 : 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 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박주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3선) -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 2000년 9월 중순경 (주)현대건설사장 김윤 규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배기선 (열린우리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을, 2선) - 2000년 12월 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 자민련 입당, 2001년 9월 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 1심에서 집유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 0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