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 대북지원 쌀 40만t중 마지막 물량(4천800t)을 실은 벌크선이 15일 오후 동해항을 출발, 원산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올해 대북 지원쌀은 지난 7월 3일부터 이날까지 총 55회에 걸쳐 운반됐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