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구로와 마포, 성동, 송파구 등 4개 자치구를 여권 발급 대행기관으로 추가 지정, 구로와 마포, 송파는 내년 1월12일, 성동은 내년 4월부터 각각 여권 발급을 대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종로와 동대문, 노원, 영등포, 서초, 강남 등 6개 자치구에서만 여권 발급을 대행해 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