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5일 새해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특위 정책질의를 재개하는 등 정상화됐으나 10일간의 파행으로 누적된 민생현안은 앞으로 연말까지 밤을 새워가며 심의해도 처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9일 폐회를 앞두고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계류 법률안을 직원들이 분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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