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선(金映宣) 대변인은 20일 송두율(宋斗律)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기소와 관련,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하고 "검찰은 이제 기획입국 의혹 등 송씨의 입국을 둘러싼 숱한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