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본격적인 동절기에 대비한 민생안정대책 등을 협의하기 위해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허성관(許成寬)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열릴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민생안정대책과 서민생활 침해사범 단속방안, 고용안정대책, 민생치안 확보대책 등에 대해논의한다. 회의에는 법무부와 노동부, 환경부, 복지부, 여성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청와대 정무.민정.국민참여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