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洪在馨.통합신당) 의원 재정정책차원에서 국채발행으로 내년 예산을 증액시켜 SOC(사회간접자본)투자를 확대하고, 법인세를 연도별로 인하할 계획을 검토해야 한다. 부동산대책과 관련, 공급면에서 서민주택, 임대주택, 중고급주택을 증가시켜야 한다. 수요측면에선 과세표준을 시가로 일원화하고, 주택 등 부동산과 예금, 주식, 설비투자를 비교해 실효세율이 균형되도록 세제를 정비해야한다. 신행정수도를 충청권에 건설하고 지역균형 개발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2만불소득 시대를 위해 정치권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여야정경제협의회'의 상설화를 제안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