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구 의원으로 통합신당 창당주비위에서 활동중인 박양수 이미경 이재정 허운나 의원이 신당창당준비위 출범일인 오는 27일 민주당을 탈당,의원직을 포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외에 오영식 조배숙 의원도 신당 참여를 위해 탈당할 예정이나,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과 지역구 문제 등을 감안해 시기를 11월 중순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