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라크 추가 파병여부에 관한 최종 방침을 18일 오전 10시 50분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권영만(權寧晩)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주재로 NSC(국가안보회의) 논의 결과를 윤 대변인이 10시50분에 먼저 발표하고 이어라종일(羅鍾一) 국가안보보좌관이 기자들 질문에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