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하반기 재.보궐선거 부재자신고서 접수가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0일 치러지는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충북 증평군, 음성군, 충남 계룡시,경남 통영시 등 기초단체장 4곳과 광역의원 9곳, 기초의원 59곳 등 모두 72개 선거구에서 79명을 선출하게 된다. 부재자 신고 서식은 전국 구.시.군청,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행자부홈페이지(www.mogaha.go.kr)에서 직접 출력해 사용해도 된다. 부재자 신고는 우편이나 인편으로 12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구.시.읍.면장에게 도착하면 유효하다. (서울=연합뉴스) 주용성기자 yong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