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尹永寬) 외교통상 장관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58차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윤 장관은 유엔총회 기간 미국과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모두 16개국 외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북한 핵과 이라크 재건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고, 지난 25일엔 정부를 대표해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뉴욕=연합뉴스) 추승호기자 ch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