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14일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담당 차관보를 오는 27~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 대표로 결정했다. 뉴욕=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