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은 1일 새 임시국회 개회와 관련, "8월 임시국회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부정부패에 연루된 자당 국회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야합이자 국민기만극"이라며 임시국회 철회를 촉구하고 "양당은 부정부패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검찰에 출두시켜 민의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