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는 1일 북한이 6자회담을 수용할 의향을 비친데 대해 "우리는 신속히 다자회담을 실천에 옮겨야 하며,북한은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아마도 북한이 좀더 신축적으로 돼가는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도쿄 AFP=연합뉴스)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