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양현덕(梁賢德) 부대변인은 21일 지난6월 현재 청년실업률이 7.4%로 나타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올 경제성장률 전망이 3%대로 낮아짐에 따라 향후 고용시장에 대한 전망마저 불투명해져 청년실업 문제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youngk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