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8일 김영진(金泳鎭)농림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윤태영(尹太瀛)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금주내 후임장관을 인선한다는 계획아래 금명간 인사위원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marx0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