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가 한국전 정전협정 5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클라크 총리와 25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 문제와 양국간 경제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