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내년부터 전국 2천722개 투표소에 임시경사로 및 장애인용 기표대 설치와 안내 도우미 배치 등에 5억원을 투입, 장애인과 노약자가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예산처는 또 장애인을 위한 부재자투표 안내문과 점자형투표 안내문의 작성 및발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