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尹永寬) 외교통상부 장관은 21일 태국 치앙마이 웨스틴호텔에서 수라키앗 외무장관과 한.태 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간 경제.통상관계와 문화.영사관계 등 양국 현안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상호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도 강구될 예정이다. 양국 외무장관들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언론발표문을 발표한다. (치앙마이=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ch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