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제327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오후2시 전국 전역에서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민 및 차량통제 훈련이 20분간 진행되며, 이동중인 시민은 가까운 대피소나 건물지하로 대피하고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