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내 금연을 확산시키기 위해 각급 부대에서 금연지도자 200명을 뽑아 금연상담 기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22일 밝혔다. 이날과 내달 3일 2차례에 걸쳐 경기도 용인의 한화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금연폐해와 효과적 금연법에 관한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의강의 등으로 짜여졌다. 국방부는 금연지도자를 활용해 자체 금연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park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