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5ㆍ18 기념식에서 한총련의 기습시위로 노무현 대통령의 정문 출입이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 김옥전 전남경찰청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문경호 경찰청 보안국장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