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최근 캐나다 정부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조선에 250만 달러분의 식량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과 캐나다는 지난 2001년 2월6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기자 j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