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보궐선거 결과 도의원을 뽑는 전남 진도 제1선거구에서 김상헌(43.무소속.사업)후보가 당선됐다. 기초의원의 경우 광주 북구 동림동에서 최운초(58.민주당.상업)후보가, 전남 보성군 조성면에서는 조계량(50.상업)후보가 각각 의원 배지를 달았다. 광주 북구 우산동에서는 김태환(55.사업) 후보가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 한편 보성 조성면의 경우 투표율이 74.8%를 기록, 이번 4.24 재보선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nicep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