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6일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전자정부 실현을 통해 정부개혁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자정부특위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이상희(李祥羲) 윤여준(尹汝雋) 박진(朴桭) 의원 등 21명의 소속 의원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전자정부기본법의 제정, 부처별로 추진중인 전자정부 사업의 통합추진, 정부조직과 인력제도의 개선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