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19일 유엔사무총장 특사 자격으로 방북한 모리스 스트롱 유엔 사무차장과 만나 환담했다. 18일 방북한 스트롱 사무차장은 23일까지 머물며 북한 고위인사와 대북 인도지원문제 등을 논의한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정연식기자 j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