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 27년 동안 건설교통부에서 일해 오며 주택 2백만가구 및 신도시건설 사업 등에 참여한 주택.도시분야 전문가이다. 이 때문에 행정수도 이전, 주택시장 안정, 물류 및 교통난 해소 등 새 정부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극적이면서도 소탈해 직원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이 두텁다. 부인 조경애씨(52)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