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상공부에도 잠시 근무하기도 했지만 28년 가까이 한우물을 판 '법제맨'이다. 문민정부땐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신한국당과 그 후신인 한나라당에 법사전문위원으로 파견근무했다. 상공 및 중소기업 분야의 입법 전문가이다. 법제분야의 단골 초빙강사로 널리 알려졌으며 '중소기업론'이라는 저서를 내기도 했다. 부인 이미경씨(52)와 1남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