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16회에 합격한 후 공직 생활 대부분을농림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농업구조정책과장, 농업정보통계관, 유통정책국장, 식량생산국장 등 농림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농어촌발전 종합대책의 골간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을 아끼는 편으로 합리적인 일처리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부인 정영순씨와의 사이에 2남. ▲전남 여천 ▲순천고.한국외대 행정학과졸 ▲농림부 유통정책국장 ▲식량생산국장 ▲새천년민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수원=연합뉴스) 신영근기자 drop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