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 등 국제경제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경제 학자. 미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뒤 IBRD와 IMF에서 경제분석관 등으로활동했으며, IBRD 자문교수, 국제금융센터 운영위원 경력 등으로 `글로벌 경제'를이해하는 데 적임이라는 평이다. 또 한국조세연구원 부원장, 재정경제원 장관 자문관을 지내는 등 행정경험도 적지 않아 대통령의 `경제 교사' 역할과 함께 경제 정책에 대한 조언을 충실히 수행할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부인 우선애(47)씨와 1남2녀. ▲부산(51) ▲서울대 경제학과 ▲미 스탠퍼드대 박사 ▲IMF 경제분석관 ▲IBRD선임경제분석관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