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동해상에서 실시된 북한의미사일 시험발사는 통상적인 행위이며 대량상상무기 확산금지에 관한 어떠한 국제협정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26일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을 방문중인 이바노프 장관은 성명에서 북한 미사일의 사거리는 60km로 어떠한 확산금지협정들에도 규제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군사적 견지에서그리고 군사정치적 입장에서 볼 때 이번 미사일 발사는 통상적인 시험"이라고 강조했다. (바쿠.모스크바 AFP.이타르타스=연합뉴스) 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