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과 정책분야를 두루 거친 군사전략통으로 대북문제에 조예가 깊다. 조성태 국방장관 시절인 2000년 11월 남북군사위 가동에 대비해 대장급인 합참 1차장직 부활이 논의되면서 대장진급 1순위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공부하는 군인을 강조해 군내에서는 '장군 선생'으로 통한다. 경남 거창(58) 경복고, 육사(24기) 특전사 정보처장 국방비서관 수도기계화사단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대학원장 국방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