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 내주부터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하고 경제분야 대선공약의 입법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당내 경제대책특위(위원장 이상득.李相得)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15일 "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대중교통요금 인상등 물가동향이 심상치 않고, 소비자 체감경기가 2001년 3월이후 최저수준으로 내려가는 등 경제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