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8 재보선에 출마하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 장기표 영등포을 지구당위원장이 민주당을 떠났다. 장 위원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민주주의 정당에 참여하고자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