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홍성남 내각 총리가 21일만수대의사당에서 데이비드 슬린(David Slinn.43) 북한 주재 영국 대사를 만나 환담했다. 홍 총리와 슬린 대사 면담에는 최수헌 외무성 부상이 배석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강진욱기자 k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