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특사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이 4일간의 북한방문을 마치고 21일 평양을 떠났다. 평양 공항에서 궁석웅 외무성 부상 등 관계 간부들과 안드레이 카를로프 북한주재 러시아 대사 등이 로슈코프 일행을 전송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두환 기자 dh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