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투표 논평

입력2006.04.03 01:43 수정2006.04.03 01:46

민주당 이낙연(李洛淵) 대변인은 19일 투표일을맞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인노무현(盧武鉉) 후보, 정몽준(鄭夢準) 대표간 공조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지되고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금 중요한 것은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노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기대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kn020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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