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6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16개 구.군선거관리위원회별로 1개씩 모두 16개 개표소를 확정, 15일 공고했다. 부산시선관위는 또 중구 중앙동 제1투표소인 중앙동사무소를 비롯해 모두 902개 투표소와 중구 개표소인 중구청 민방위교육장을 포함해 16개 개표소의 설비를 오는 18일까지 완료하고 투.개표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구.군선관위에 지시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c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