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 첫날인 12일 전국 490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총 37만1천241명이 투표를 했다고 중앙선관위(위원장유지담.柳志潭)가 밝혔다. 이는 일반 부재자 투표자 81만3천155명의 45.7%에 해당하며, 대학내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한 대학생은 서울대 949명, 연세대 898명, 대구대 99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