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남북합작 PC방을 개설한 ㈜훈넷이 11일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비바체룸에서 대북투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훈넷측은 대북사업에 관심있는 1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현실, 북한 사람들의생각, 대북투자 주의할 점, 너무나 쉽고 구체적인 통일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문의는 ㈜훈넷 한상묵 팀장 ☎(02) 567-1890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k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