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국고보조금을 4개 정당에 총 2백67억8천5백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1백38억2천5백만원(51.6%)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민주당 1백23억9천9백여만원(46.3%),민주노동당 5억3천5백여만원(2.0%),하나로 국민연합 2천5백여만원(0.1%) 등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