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하게될 `KAIST 전자정부포럼(KAIST e-Gov Forum)'이 창설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지식기반 전자정부연구센터(KeGRC:센터장 金聖曦 교수)는 삼성 SDS,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정부 부처 공무원과 민간 기업인,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자정부포럼을 창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정부포럼은 오는 25일 오후 광화문 정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행사를여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동안 격주 단위로 중앙 정부 청사와 지방자치단체 청사를 순회하며 포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ciw@yna.co.kr